코로나19가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너무 길어지고 있네요 ㅠ 학교들, 학원들, 회사들, 기관들... 대면회의 대면수업이 꼭 필요한 곳들조차 어찌할바를 모르고 행사를 미루고 미루다가, 뒤늦게 온라인으로 갈아타고 있죠. 업무상 각종 화상채팅, 화상회의 솔루션들을 다 써보고 테스트하고 있는데요 왠만한 툴들은 다 써본듯해요. 그동안 제일 많이 활용하던 툴은 바로 오픈소스인 짓시미트 jitsi meet 였어요. (이름이 좀 어려운 듯해요 ㅎㅎㅎ) 회의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jitsi meet의 제일 큰 매력이죠. 앱을 꼭 깔지 않아도 된다는 것, (그럼 자기 얼굴이 안나오긴 하지만) 프로그램이 가볍다는 것도 장점이구요. 그렇지만 약간은 정돈이 필요한 UI, 화질저하 등등의 아쉬움이..